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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에서/윤종대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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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정호석 날짜:2007-07-17 조회: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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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전 금요일에는 우즈벡에서 20명에게 세례를 베풀고 일년만에 성도들과 성찬예식을 하였습니다.
숨죽인 골방,40도가 넘는 뜨거움의 열기 속에 60여명이 거룩한 예식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스크바에 도착하여 저녁부터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모스크바 수련회를 마치고 들어오는 길입니다.
비록 참가인원 10명의 소수모임 시작이지만 작음모임 출발을 생각하며 비전을 품게 됩니다.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15개 백만도시를 품고 구소련 15개 나라를 향한 첫걸음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그렇게 되길 기도해 주십시오.
짧은 일정인 2틀의 집회지만 감사와 은혜의 일정이었습니다.
매년 여름 모스크바에서 집회를 해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왈랴간사를 8월에 있는 중앙아시아 사역자 수양회에 참여시키려고 합니다.
우즈벡에서는 제니스간사가 참여하게 될것이고요.
이곳에 있는 동안에 이곳 지체들과 그리고 중앙아시아 사역자 수양회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와 러시아권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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